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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다이징이란?
금속 표면처리 방법으로서 양극과 음극 중 양극을 처리하는 방법을 말한다. 금속표면에 얇은 산화막을 만들어서 그 금속의 내부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주로 Al, Ti, Mg 등과 같이 산소와 반응하는 정도가 매우 커서 스스로 표면에 산화막을 만드는 금속에 대하여 사용된다. 특정용액(황산등)에서 금속이 양극으로 작용하게 하여 금속 표면의 산화작용을 촉진시켜서 균일한 두께의 산화막을 인위적으로 생성시켜주는 방법이다.



효과와 목적 원리

1. 금속의 표면 보호 : 산화막을 균일하게 생성하여 금속의 표면을 보호하는 것이다.

2. 자동차용 휠등 Mg를 포함하는 Al합금계에서는 광택효과를 얻기 위해 아노다이징을 한다. Mg는 아노다이징 이후에 광택을 생기게 하기 때문에 외관이 중요한 제품에 사용되며, 실제 ASA의 고급 알루미늄 휠에서는 표면 보호는 물론 광택을 위해서 아노다이징을 한다.

3. Al 처럼 공기와의 반응정도가 큰 금속들은 자체로서 산화막을 형성하여 스스로 내부를 보호한다. 그러나 그 큰반응성으로 인해 Fe, Si, Cu같은 불순물을 필연적으로 포함하게 된다. 이런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우며 제거할 경우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그런데 이런 불순물의 함량이 높으며, 금속이 응고되는 과정 중에 ( 제품의 제조 중에) 불순물과 Al 사이에 금속간 화합물(intermetallic:IMC Al3Fe, Al6Fe, Al5FeSi, Al2Cu등)이 생기게 되고, 이런 IMC는 Al과 다르게 스스로 산화막을 생성해서 금속의 표면을 보호하지 못한다. 따라서 불순물 함량이 높은 합금을 공기중에 내버려 두었다가 그냥 쓰게 되면 IMC가 생긴부분에서 구멍(PITTING)이 발생하여 그 부분이 부식되어 응력이 집중되거나 구조물 자체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와 같이 아노다이징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합금 표면이 부식이나 외부 환경에 대해 균일한 정항력을 가질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아노다이징이란 산화 피막이라고도 하며, 쉽게 알루미늄에 코팅을 한다고 보면 된다. 산화 피막을 하는 이유는 상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알루미늄은 산에 부식이 심하므로 부식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그리고 경질은 주로 알루미늄 함금(듀랄미늄)에 사용되며 내식성과 표면 강도를 높일 수 있다.


- 용융잠열 : 94.6cal/L
- 경도 : hb16.1
- 비중 : 2.7gcm3
- 피막 후 경도, 피막 두께
초경질 : hu450이상, 70-100미크론
경질 : hu350~450이상, 40-50미크론
반경질 : hu250~350이상, 30-40미크론
보통 : hu150~250이상, 15-25미크론
연질 : hu150이하, 5-10미크론



아노다이징 분류

1. 경질피막
2. 연질피막 : 백색, 흑색
3. 특수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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